자장면집 아줌마께
전국에 계시는 자장면집 아줌마,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에 자장면 만드시느라 힘드시지요? 가만히 있어도 더운데 하루종일 가스 불 옆에서 얼마나 고생하세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자장면을 만드시느라 피서도 제대로 못가실 것 같네요.
저는 분당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는 **라고 해요.
`왜 나한테 편지를 쓰지?`
무척 궁금해 하실 거에요. 실은 부탁 드릴 일이 있어서 편지를 쓰는 거에요.
이번에 저는 `뜨거워 지는 지구`라는 책을 읽었답니다. 그런데 지구가 병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