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영혼을 가진 작은 나무에게
작은나무야, 안녕? 나는 xx야. 나무는 그곳에서 잘 지내고 있니? 거기도 봄 기운이 물씬 풍기겠구나. 누나는 봄기운 때문인지 자꾸만 나른해 지는구나. 이런 날씨일수록 몸따로 마음 따로인 나자신에 짜증만 나는 것 같애.
나도 참,누나가 되서 괜한 짜증만 내는 것 같구나.넌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니? 할아버지,할머니가 돌아가신건 나도 참 유감이야.혹시 혼자서 울고 있는건 아닌지 누나는 너무도 걱정이 되는구나.누나가 본 작은 나무는 언제나 밝고 듬직한 아이였어. 그러니깐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