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쓰기 - 장발장 아저씨께 장발장 아저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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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9-10

장발장 아저씨께 장발장 아저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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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장 아저씨께...
[출판사]도서출판 민중

장발장 아저씨,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나요?
저는요, 아저씨의 이야기를 읽고 깊게 감동받은 XX학교의 누구누구라고 합니다.
아저씨의 이야기는 정말 내가 읽은 이야기 중 최고로 재미있고 감동적이었어요.
처음에 아저씨를 보게 된 건, 학교 도서실에서였죠.
‘장발장? 성이 장 씨이고 이름이 발장인가?‘ 라는 어리석은 생각에 책을 빼냈지만, 그 덕에 아저씨도 알게되고, 정말 그런 제가 자랑스럽답니다.
처음에 저는 장발장 아저씨가 나쁜 사람인줄만 알았어요.
아무리 동생들을 위해서라지만 물건을 훔친다는 건 나쁜 일이잖아요.
19년 동안의 감옥살이를 하셨다고 해서 무섭기도 했고요.
또, 미리엘 주교님이 잘 대해주셨음에도 장발장 아저씨는 주교님의 은촛대와 은쟁반을 훔쳐가셨잖아요. 비록 그 일로 아저씨가 정말 몰라보게 착해지셨지만요.
그러나 책을 계속 읽다보니 결코 아저씨가 나쁜 사람이 아니란 것을 깨달았죠.
그러면서 차츰 아저씨가 존경스러워졌고요.
제 기억에 남는 건, 아저씨께서 자벨 경감을 용서해주신 부분이에요.
만약 내가 아저씨의 입장이었다면, 정말 자벨 경감을 용서하지 못하고 평생 욕하고 증오하면서 살았을거에요. 내가 생각해도 저는 좀 못된 것 같아요.^^;
그래서 아저씨를 본받으려 해요.
제가 감히 따라갈 수 없는 아저씨의 그 착한 마음씨를요.
항상 마음 속에 새기며 아저씨의 행동을 따를거에요.
제 입에서 욕이 튀어나오려 할 때, 혹시라도 나쁜 마음이 들 때, 언제나 제 마음 속에서 아저씨가 꾸짖어주시고, 지켜주셔야 해요.^0^
아, 그리고 또 저는, 아저씨를 알리기 위해 친구들한테 아저씨의 이야기를 한 번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있답니다. 의외로 아저씨의 이야기를 모르는 아이들이 많더군요. 물론, 저도 몰랐었지만요- -; 히히. 이제는 저 착하죠?
장발장 아저씨, 그럼 저 이만 쓸게요. 아저씨 항상 건강하시구요, 답장 해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안녕히계세요.

2003년 월…(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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