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사랑을 알지 못한 재우님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xx라고 합니다. 사실 작년부터 읽고 싶었는데 읽어보지 못했어요. 난 그냥 등대를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의 모습을 그린 이야기라고 생각했어요 그것도 한 감동을 주니까요? 그런데 책의 첫 장을 넘기면서 아 내가 뭔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는 걸 알겠더라구요.
재우님의 이루지 못하는 사랑과 그리고 어머니에 대한 갈등으로 집을 나와 가족과 인연을 끊고 구명도 라는 작은 섬에 등대지기로 살아가던 중 치매로 고생하시는 어머니가 구명도에 오시면서 당신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