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리빙스턴 아저씨께
안녕하세요? 리빙스턴 아저씨.
저는 꿈을 향한 비상을 준비하고 있는 xx라고 해요.
저는 지금 학생이라는, 제 인생에 첫발을 내딛기 위한 크나큰 관문 앞에 서 있답니다. 몇 달 후에 있을 수능시험이 바로 그것이죠.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는 화창한 4월의 봄날이지만, 오늘에 오기까지 고3생활을 해온 (비록 두달 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다고는 하나) 나로써는 모든 것이 너무 답답하게만 느껴졌었어요. 성적은 기대만큼 나오지 않아서 제 자신에게 실망감만 느꼈고, 하는 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