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에게.
안녕 조나단. 난 얼마 전 조나단의 이야기를 전해들은 학생이야. 너에게 내 마음과 생각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
우선은 너에게 고맙다는 말을 해야 할 것 같아. 너의 이야기를 듣고 난 참 많은 것을 얻었거든. 네가 나에게 많은 것을 준 셈이지. 그 중에 내게 가장 크게 다가온 것은 바로 용기라는 것 이였어. 너의 용기 말이야. 그것이 내게는 너무도 소중했단다.
어쩌면 너의 이야기는 단지 한 새의 이야기일지 몰라. 어쩌면 바보 같은 새일지도 모르지. 자신의 신분을 망각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