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고, 당당하게 가장멀리 그리고 가장 높이 나는 한 마리의 새 조나단에게
겨울이 지나가고 또 한해의 시작하는 봄의 문턱에서 너에게 먼저 안부를 묻고 싶어. 잘 지냈겠지?
작년 1학년 때 너를 처음 만날 때, 너의 인생을 어렴풋이 알 수 있었어...
처음 너의 모습은 다른 갈매기와 어울리지 못하고 튀었어, 갈매기 세계의 왕따인 너를 보면서 얼마나 마음을 졸이고 마음 아파 했는 지 몰라 그리고 다른 갈매기들의 자기만을 위하여 사는 것처럼 나도 나의 돈 나의 명예를 위해 살았다는 생각에 부끄럽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