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쓰기 - 주생오라버니께 주생오라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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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11-26

주생오라버니께 주생오라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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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딛고 설 주생 오라버니께


안녕하세요, 오라버니. 저는 오라버니가 살던 세상에서 500년을 뛰어넘은 21세기를 살고 있는 대한민국 학생 xx이라고 합니다.
저는 조선시대에서의 `과거시험`과 성격이 비슷한 `수능`이라는 시험을 치기 위해 문제집을 풀면서 오라버니의 이야기를 그 동안 자주 봐왔기 때문에 친숙하지만 오라버니께서는 지금 상당히 당황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제가 이렇게 5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오라버니께 편지를 드리는 이유는 작품 속에서 오라버니를 보며 하고싶었던 말들이 평소 많았던 까닭입니다.
잠시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오라버니께서 조금이라도 궁금해 하실지 몰라 제가 살고 있는 2004년의 대한민국의 모습을 말씀드리자면 오라버니께서 살고 계시는 조선과는 달리 과거에 급제한 선비보다는 한 신분이 낮은 의원이나 또 그보다도 더 신분이 낮은 상인이 제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는 의사와 CEO라는 이름으로 많은 부와 명성을 누리고 있습니다.
어쨌든 그런 조선시대의 문인위주의 상황에서 오라버니가 과거에 마음을 접으시고 장삿길로 떠나신 것은 조금은 저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으며 오라버니가 그냥 삶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삶의 가치를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셨던 분인지를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대한민국이 오라버니가 살고 계신 조선과 또 다른 점이 있다면 남녀 평등이 널리 확산되고 여성의 권리가 커짐에 따라 조금이라도 남녀간의 사랑을 통해서 신분 상승의 욕구를 실현하고자 하는 배도 언니와 같은 사고방식은 21세기의 현재 사람들의 모습에서는 찾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또 가정에서의 성 역할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많이 활발해 졌답니다. 올해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유례없는 여성 국회의원들의 많은 당선이 사람들 사이에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국회의원이란 정치를 돌보는 조
정대신들 정도를 말하는 거지요 ^-^

그럼 이제 주생 오라버…(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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