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이에게...
선경아, 안녕? 난 ㅇㅇ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ㅇㅇ라고 해.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너와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너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친근감을 느꼈어.. 너처럼 겉으론 사내아이들과도 어울리고, 모든일에 적극적으로
나서길 좋아하는 성격이 나랑 정말 같아서 주인공이 네가 아닌 나로 착각까지 할 뻔 했다니까~
나와 같은 여자로써 겪어야 할 2차성징과 사춘기를 내가 먼저 겪어보아서 너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어. 나의 초등학생 시절과 비슷하니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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