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무늬 애벌레야 안녕?
나는 아빠가 사오신 ‘꽃들에게 희망을’ 이라는 책을 통해 너를 알게 되었어.
그 책에서 처음 탑이 나왔을때 탑이 다 애벌레로 되어있어서 나는 그 탑이 징그럽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그 탑을 이루는 하나하나의 애벌레들이 다 목표를 정하고 맨 꼭대기로 힘을 다해 올라가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니까 탑에 대한 느낌이 달라지더라. 그리고 꼭대기를 보기위해 다닥다닥 탑을 이루는 애벌레들이 부러운 느낌도 들더라. 나는 아직 목표를 못 정했거든..
니가 처음 탑으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