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지원언니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xx이라고 해요.
언니는 잘 지내고 계시죠? 지금쯤이면 대학도 졸업하시고 아주 멋진 직업여성이 되셨겠네요. (너무 부러워요... ^^)
다른 가족들도 다 잘 지내고 계시죠? 희원이 오빠는 대학에 잘 들어갔는지 모르겠어요.
가족들에게 안부 전해주세요..
아저씨께서 돌아가신 지도 벌써 몇 년이 지났네요.
혹시 아직도 아저씨께 저지른 행동들을 후회하며 마음에 짐을 지고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 되요.
아저씨께서는 언니의 마음을 다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