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쓰기 - 창가의 토토를 읽고나서 독서편지 창가의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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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10-30

창가의 토토를 읽고나서 독서편지 창가의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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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의 토토 / 프로메테우스

밝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토토에게


안녕? 토토야. 나는 너의 착하고 순수한 마음을 본받고 싶은 한국의 학생이란다. 너의 이야기는 책으로 읽어서 익히 알고 있어. 난 책을 읽으면서 ‘나도 이래봤으면...’ 이라는 생각을 몇 번이나 했는지 몰라. 그만큼 네 이야기가 재미있고 흥미롭다고나 할까? 넌 1학년 때 전에 다니던 학교에서 도모에 학원으로 전학을 갔잖아. 그 때 처음으로 전철을 타봤지? 그래서인지 표를 주기도 아깝고... 그리고 너 전철표 파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지? 그 전날에는 꿈이 스파이였고 말이야. 나도 어렸을 때는 꿈이 아주 많이 바뀌었었어. 언제나 연예인, 의사, 약사, 선생님 등 여러 가지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었어. 그래서 의사이면서 약사이고 연예인에다 선생님인 직업은 없을까? 하고 매일 궁리했었지.
그런데 말이야, 나는 네가 다니는 도모에 학원이 너무 부러워. 우리나라에도 그런 학교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학생들을 믿고 사랑하는 교장선생님, 언제나 밝고 명랑한 친구들, 기차가 교실인 학교. 정말 꿈만 같아. 기차 교실에서 생활하면 더욱 더 공부가 잘 될 것 같아. 자리도 앉고 싶은 대로 앉고 학습도 순서 없이 하고 싶은 거 먼저 하고 말이야. 그리고 너희는 도시락도 항상 산과 들, 바다에서 나는 반찬으로 준비하지? 언제나 그렇게 먹으면 모두들 건강해질 것 같아. 편식도 안 할테구. 우리는 초등학교 때 한 달간 도시락을 싸가야 한 적이 있었어. 그런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다 인스턴트 음식 위주로 싸오더라구. 물론 나도 그랬지만... 너희 학교는 밥 먹기 전에 부르는 노래도 있지. ‘꼭꼭 씹어요’ 노래 말이야. 노래와 함께 밥을 먹으면 밥이 더 맛있게 느껴지지 않니? 맞다. 토토야. 원래 네 이름은 테츠코라며. 어릴 때부터 사람들이 말하는 소리가 종종 자기 식으로 들려서 말이야. 나도 어렸을 적에는 ‘ㄱ’ 발음을 잘 못해서 ‘고구마’도 ‘도두마’라고 읽었어. 우습지.
그런데 토토야.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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