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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7-21

토토에게 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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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원한 어린 친구 토토에게


토토야 안녕? 난 널 아주 좋아하는 xx이야.

내가 널 어떻게 알게되었냐고? 그건 어느날 내 친구 책상위에 올려진 책 한권인 `창가의 토토` 때문이였지. 그걸 본 순간 난 호기심에 펼쳐보지 않을 수었었어.

그 책을 펴고 내가 널 본 순간 니 모습에 난 한순간에 받해버렸지.

토토, 오늘처럼 맑은 날이면 왠지 니가 생각나. 왜냐하면 너의 그 순수함이 그 날의 하늘 만큼 맑기 때문이야.

토토, 너의 모습을 나의 어릴 적을 모습을 보는 것 같았어.

나도 너처럼 어렸을때 친구들과 흙장난을 치면서 노는 것을 너무 좋아하고, 선머슴아처럼 놀았거든. 그래서 새 옷을 산지 하루만에 더렵히고 망가뜨려 입지 못한적이 있어서 엄마 많이 혼났던 기억이 있어. 지금도 조금은 그러면이 남아 있어. 하지만 난 나의 어릴 적에도 지금도 나의 그럼 모습을 사랑한다. 너처럼 말야.

근데 토토 나의 이런 모습들이 조금씩 사라지고 어른들의 세계로 다가가는 나를 보면서 정말 슬퍼. 항상 순수했던 어릴 적 모습만을 간직할 수 없지만 조금은... 정말 아주 조금은 간직하고 싶어. 그래서 널 보고 있으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고 배울게 많다는 생각도해.

토토는 너의 강아지가 너의 귀를 물어 뜯기고도, 그런 강아지를 혼내는 부모님에게 강아지편을 들어줬어..울먹이며 야스아키는 아무 잘못이 없다며 말야. 그때 나 참 많이 감동했다. 나였으면 막 엉엉 울면서 강아지를 미워할껀데말이야.

지금 전쟁이 끝나고 다른 학교 잘 다니고는 있니? 조금은 거적이 된다. 첫 번째 학교에서처럼 산만하게 굴면 안돼. 또 퇴학당하면 곤란하니깐.

토토, 너의 기억 속에 남을 ??도모에 학교??는 정말 좋은 학교였어. 학교에 일이라면 무슨일이든 하셨던 교장선생님, 아이들에게 엄마 같은 사랑을 베푼 교장선생님의 부인, 그리고 선생님들, 기차로 만들어진 교실과 나무로 만든 학교 정문, 그리고 너처럼 밝은 아이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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