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쓰기 - 파란리본을 읽고 나서 편지형식 파란리본을 읽은 후 주인공 철민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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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1-06

파란리본을 읽고 나서 편지형식 파란리본을 읽은 후 주인공 철민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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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리본을 읽은 후 주인공 철민이에게.....

안녕, 철민아?
나는 멀리서 너의 이야기를 들은 친구 ooo이라고 해.
너는 축구를 굉장히 좋아했는데 아버지한테 매일 맞고, 집안사정도 어려워서 축구부에 들어오라는 감독님의 말에도 기뻐할 수가 없었지. 하지만 그렇게 매일 아버지한테 이유없이 맞으면서도, 너의 동생 민수를 아끼는 마음에 민수를 항상 챙겨주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고, 코끝이 찡 했어. 그러다가 가출한 형들을 만나게 되고, 엄마도 집을 나가고 집도 비닐하우스로 이사 가게 되어서 결국에는 동생을 데리고 가출하고 말았지. 그런데 집에 아버지와 혼자 남은 할머니와, 어린 동생을 생각해서는 잠시 참고 집에 있는 게 좋지 않았을까?
물론 책으로 너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굉장히 힘들었다는 게 이해가 되. 내가 겪은 일은 아니지만 매우 슬프고 읽을 때마다 조마조마했어.
가출했던 형들과 함께 지내다가 형들이 그만 따라오라고 하면서 따로 떨어졌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니? 나는 네가 그 형들에게 처음부터 가지 않기를 원 했어. 왜냐하면 어차피 형들은 너를 귀찮게 생각할 테니까 말이야. 나는 네가 형들을 많이 생각하는 것이 굉장히 걱정되었어. 너도 그 형들처럼 될까봐 말이야. 그러다가 너는 동생을 데리고 매일 우유하고 빵만 먹으면서 돌아다녔는데, 나는 너의 동생을 생각해서라도 빨리 집에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동생이 매일 울며 보채고, 우유만 먹다 보니까 영양도 부족하고 말이야.
하지만 나는 그러면서도 너희 두 형제의 우애에 감동하곤 했어. 서로를 챙겨주는 마음이 대단하잖아. 민철이 너는 민수와 빵을 사먹을 돈 천원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중학생 형한테 맞으면서도 천원을 내주지 않았잖아. 나는 아무리 용감해도 그 정도는 할 수 없었을 것 같아.
그렇게 동생과 돌아다니다가 못 보던 아저씨를 만나서 아저씨가 잠 잘 곳도 주고, 먹을 것도 주고 잠시나마 행복하게 살았잖아? 하지만 나는 아저씨가 지하철에서 껌을 파는 일을 시키는 것부터 이상하게 생각…(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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