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쓰기 - 편지쓰기 승우에게 승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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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10-08

편지쓰기 승우에게 승우 3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조창인의 `길`
생각 깊은 작은 소년 승우에게,,

이제 쌀쌀한 날씨는 어느덧 가고 제법 더워지고 있는 계절이구나. 사람들의 움직임이 한층 활발해지고 있는 이 시점에 승우는 잘 지내고 있니?? 나는 승우보다 6살이나 많은 소녀란다,, 그런데 생각하는것은 너를 따라갈려면 아직 멀었는것 같구나,,매정한 세상에 혼자 살아가는 방법은 터득했니?? 엄마도 가버리고 아빠도 아주 멀리 떠나버리시고 서로 의지할 사람이라고는 동생 연희밖에 없었는데 연희마저 시름시름 않다가 아빠가 계신 곳으로 떠나버리고,,,여행은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하던데 승우는 그 여행을 너무 어린나이에 했고 그리고 그 여행이 너무나 혹독하고 매정하고 힘들었지만,,어떻게 생각하면 그여행이 너무나 불쌍하고 가엽겠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승우가 앞으로 살아갈 많은 날들을 좀더 의미있게 살아갈수 있게 만드는 좋은 여행이었던것 같아.

할아버지가 주신 5페소 동전은 여전히 잘 가지고 있지?? 니가 힘들때 마다 주머니속에서 항상 손에 꼭 쥐던 동전,,손에 쥐고 있으면 슬픔이 가게 만드는 신기한 동전 말이야 ~ 나도 그런 슬픔이 가게 만드는 신기한 동전 하나 만들고 싶은데 ~ 공부하다 힘들면 그 동전을 보며 힘을내게 말이야 !! 연희의 최고소원이 엄마 만나는거였는데,,승우도 연희가 엄마를 보게 되면 작은 기적으로 병이 나을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했었는데.,,엄마를 만났는데 힘들게 아주 힘들게 찾은 엄마가 승우를 낳은 엄마도 아니고 연희를 낳은 엄마도 아니여서 승우가 많이 속상했었겠구나,, 하지만 엄마 앞에서 애써 담담한척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곤 했지만 승우의 마음은 무척 아프고 속상하고 엄마가 미웠을 꺼라고 생각하는데,,승우는 정말 대견스러운것 같아 ~!! 도저히 열세살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나는 오늘 엄마랑 싸웠어,,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 했어,, 마음으로 굉장히 미안하고 죄송하는 말을 수백번 했지만 입밖으로는 도저히 그말이 나오지 않았어,, 승우라면 당장에 미안하다고 죄송하다고 말했을텐데,,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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