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쓰기 - 편지쓰기 여민이에게 아홉살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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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4-29

편지쓰기 여민이에게 아홉살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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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이에게

여민아 안녕? 너의 이야기를 들었던 순간 나도 너와 같은 점이 많구나 라고 깨달았어.
그리고 동질감이라는게 생겨서 인지, 네가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러웠었어.
넌 9살이라는 적은 나이에 많은걸 깨닭았던 것 같아. 나는 9살엔 무얼 깨달았는지 잘 알지 못하겠는데...너무나 행복해서 그런걸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너 덕분에 이제부터라도 많은걸 깨달을려고 해. 그런점에서 너무나도 고마워. 너와 같은 친구 기종이. 불쌍하기도 하고..꼭 어린왕자에 나오는 왕 같았어. 비록 많은 것이 있었던건 아니지만 말야. 꼭 너의 일기장을 보는 것만 같아 신났어. 남의 일기장을 본다는 것은 재미있기 때문이지. 넌 남의 일기 읽어본적 있니? 아. 숲을 너희꺼라 했지! 나는 주인이 있기에 구속당하는 것보다 너희꺼라 해서 더 기분이 좋아. 함께 공유하는 것. 넌 벌써 그걸 깨달 았었던 것 같아.
너희 아버지는 깡패였음에 불고하고 착하고 성실하신 것 같아. 토굴 할매의 물도 날라주었던 것을 보면. 우리같았으면 먹는 것도 귀찮아서 별로 갔다주지 않았을 꺼야. 아 맞아!
너희 엄마께서 “가난하다고 해서 모두 불쌍한 게 아니야.,가난한 것은 그냥 가난한 거야. 가장 불쌍한 사람을 스스로를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라는 말이 너무나도 인상 깊었어. 가난을 절대 슬퍼하거나 미워하지 않았기에 말이야. 다른 사람 모두가 가난하다고 슬퍼하거나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부자인데도. 불행하다고 느끼면 불행한 거니깐, 나는 항상 행복하다고 믿으면서 살려고 해. 또 너희 선생님 너무 나쁘시더라. 월급기계라는 별명을 따로 붙여 준 게 아니 였어. 가르치지도 않고, 공부 가르치는 척하고, 월급은 다 받아먹는 좀 도둑 같은 거야. 내 꿈이 선생님인데, 나는 아이들한테 잘 대해 줘야 겠다. 하지만 그건 선생님이기 때문에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그리고 너희가 가난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그랬던 것 같고... 기종이가 그랬잖아. 자신의 최면술이 월급보다 약하다고. 나는…(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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