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데이비드 폰더 아저씨께
데이비드 폰더 아저씨 안녕하세요? 저는 xx 이라고 해요.
모르는 사람의 갑작스런 편지라 조금 당황스러우시죠? 그냥 아저씨의 희망을 전해듣고 열심히 살고있는 한 소녀라고 기억해주세요.
요즘 저희나라는 여기저기에서 꽃망울이 터지는 소리와 파릇파릇 새싹 돋아나는 소리가 가득한 싱그러운 봄을 맞았어요. 하지만 저는 고3이라는 틀 속에 갇혀 뚜렷한 목표도, 조금한 즐거움도 없이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만 받고 지내고 있답니다.
그렇게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