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을 읽고
원성스님께 드리는 편지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 전 스님을 만났던 한 고등학생입니다. 전 스님의 아주 어린 시절과도 만나고 스님께서 무엇인가 깊은 깨달음을 얻으시던 시절과도 만났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스님께서 그동안 살아오신 삶을 전부다 알 수는 없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고통과 아픔 속에서 깨달음의 꽃이 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스님께서 처음 출가를 하시던 날 어린 스님은 낮선 그 절이 두렵게만 느끼셨죠. 그리고 스님을 두고 떠나는 어머니를 야속하고 매정하다고 생각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