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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3-05

프로도에게 반지의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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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야의 멋진 호빗 프로도씨에게

안녕하세요. 프로도씨. 저는 대한민국이라는 인간나라에 살고 있는 xx라고 합니다. 요즘 이곳은 봄바람이 불고있어요. 샤이야는 어떤가요? 그곳은 물 좋고 경치 좋은 곳이니 봄 또한 다른 곳의 몇 배로 멋질 것이라는 생각이드네요. 혹시 오늘도 나무 아래에서 독서를 하고 계신가요?

제가 처음 프로도씨를 만난 지 벌써 1년이 넘었네요. 프로도씨의 첫인상은 좋았답니다. 1m정도의 작은 키에 털이 수북하게 난 발을 가진 선한 인상의 미남. 그게 바로 프로도씨 였어요. 또 호빗이라는 종족에 대한 호기심도 한 목 했어요. 참고로 전 샤이야의 호빗굴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박달나무 밑에 달려있는 아기자기한 문이 딱 제 스타일이거든요. 언제 한번 놀러가도 될까요? 그럼 재워 주실거죠? ^^

그리고 프로도씨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사악한 사우론이 우리 중간계를 파괴하려고 하는 걸 막아 주셨잖아요. 그 때 전 감동했어요. 다른 중간계 종족들은 위험한 일이라고 서로 미루었는데 프로도씨가 자진하시다니... 저도 프로도씨처럼 저의 소신을 밝힐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저희 인간들은 무리의 의견에 이끌려 원하지 않는 일을 할 때가 많거든요. 하지만 전 제 소신대로 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중이예요.

그런데 얼마 전 사우론과의 충돌처럼 지금 저희 세계에서도 커다란 충돌이 있었어요. 미국이란 나라가 이라크라는 나라를 초토화시킨 사건이었어요. 전쟁과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해 준 사건이기도 했어요. 제가 봤을 땐 미국이 사우론 역할이라고 생각되더라고요. 이라크라는 나라의 석유를 빼앗기 위해 무고한 살상을 한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전쟁의 결말은 프로도씨 세계의 결말과는 다르게 미국이 이겨버렸어요. 저희 세계에서의 사우론이 승리한 것이죠. 게다가 프로도씨 동료들처럼 여러 종족이 뭉쳐서 헤쳐나가기는커녕 한 나라도 이라크를 도와 줄 수 없었어요. 미국의 힘이 너무 강력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제가 프도로씨처럼…(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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