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쓰기 - 피카소는 미쳤다를 읽고 피카소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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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9-21

피카소는 미쳤다를 읽고 피카소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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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는 미쳤다’를 읽고

이 책에는 주인공 리타가 생활 속에서 발견하는 그림의 의미, 느낌 등이 나타나 있다. 리타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소녀다. 그녀의 학교에서 ‘해방후 2년 동안의 평화’라는 주제의 미술 대회가 열린다. 리타는 많은 사람들 안에 서 있는 아빠를 그렸다. 아빠는 발가락이 하늘로 뻗어 있는 만세 발가락이다. 그래서 구두코도 들려있다. 그녀는 하늘을 향한 아빠의 발가락이 평화를 환호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녀의 엄마는 주제가 빗나갔다며 상을 못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과연 주제가 빗나갔을까? 리타가 그림에 부여한 의미가 주제와 맞으면 되는 것 아닌가? 누군가가 상을 타기 위해 자신에게는 의미 없지만 쉬운 그림을 그렸다면 그것이야말로 주제가 빗나간 것이다. 자신만의 생각이 없으니까. 다른 여러 아이들도 다양한 그림을 그려왔다. 간단한 그림도 있고, 이해를 하기 힘든 그림도 있었다. 정말 재미있는 그림들이었다.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슬퍼졌다. 내 머리는 나도 모르는 사이 어떤 규정의 틀에 박혀 버렸는데... 아마 학교에서 이런 그림을 그렸다면 최하 점수를 받았을지도 모른다. 성의 없이 그렸다는 이유로... 여태까지의 미술시간에 자유롭게 내 생각을 표현한 적이 있었나? 나는 점수를 받기 위해 틀 안에서 최대한 사실적으로 그리거나 실물과 똑같이 그렸다. 대부분 A였지만 그렇게 그린 것 중에 애착이 가는 작품은 없었다. 리타는 피카소가 그린 여인의 그림을 보고 피카소가 미쳤다고 말한다. 그 그림의 여인은 손은 매우 크고 온 몸에 각이나고 눈, 코, 입의 방향이 각각 다르며 머리 위에는 음식이 있다. 피카소가 미쳤다? 내 머리 속에 있던 피카소의 그림은 위대하다는 생각은 고정관념에 불과하다. 어른들은 내 생각을 말하기도 전에 자신들의 생각을 주입해 버렸다. 리타가 이상히 여기는 것은 당연하다. 나는 고정 관념을 버리고 생각해 보았다. 음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여자는 아마 배가 고팠나 보다. 여러 시야의 얼굴로 표현…(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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