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쓰기 - 하늘나라에 띄우는 편지 내게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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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3-30

하늘나라에 띄우는 편지 내게는 아직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내게는 아직 한 쪽 다리가 있다.

하늘나라 띄우는 편지


안녕? 지금 저기저 별속에서 곤히 잠을 자고 있을 너에게 편지를 띄운다. 고통속 아름다운 웃음을 지은 너에게 말이야.. 너의 이야기를 한권의 책을 통해 읽어서 알고 있는 아이야. 고통의 아름다운 웃음에 대하여 많은 호기심을 갖고 내친구의 소개로 너의 아픔을 읽었어.

너의 아픔을 읽으면서 너무 많은 울음을 흘려서 지금 눈이 퉁퉁 부었어. 한 십년전 나보다 일찍 태어난 너. 살아 있다면 오빠이겠지. 하지만 너의 이름만 부르다본니 그냥 너라고 부를께. 1987년 10월 29일 너의 엄마와 아빠 품에 안겨진너는 공부에 뛰어난 실력을 보였지. 그리고 몇년 뒤 상관이 태어나자 형의 노력을 많이 했지. 나는 너의 모습을 보며 매일 티격태격하는 나의 동생과 나를 많이 반성했어. 정말 너와 나는 상반되는 아이였어. 나는 공부를 정말 싫어 하거든.

그래도 아빠와 엄마의 노력으로 많은 나라도 다녀온 너. 정말 부럽더라. 하지만 다리에 종양이 생겼지. 그냥 일종의 부스럼이라고 생각했던것이 너의 생명을 위협 할 줄은 몰랐지. 2차 수술까지 했을때는 뼈밖에 남지 않았다고 했는데 니가 얼마나 그 고통…(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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