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치에게
안녕? 하치. 난 한국에 살고 있는 학생이야. 우연히 너의 이야기를 글로써 전해듣고 이렇게 너에게 글을 쓰게 되었단다. 물론, 너가 이 글을 읽을 수는 없겠지만 말이야.
나 말이지. 너의 그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는지 아니?
그동안 내가 했던 많은 일들과, 날 사랑해 주고 있는 사람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고, 그리고 앞으로 많은 사람을 베풀어야 겠다는 생각도 했어. 그리고 아무리 작은 생명이라 하더라도 귀하고 소중하다는 걸 새삼 깨달았단다.
너가 보여주었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