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된 한병태 아저씨에게
한병태 아저씨 안녕하세요 저는 xx라고 해요.
잘지내시죠?
아저씨가 사시는곳의 날씨는 어떠한가요 ?
대구는 날씨가 참 이상하답니다. 얼마전까진 무지 더웠는데 요즘은 또 추워져서 고생이에요.
아무튼 저는 아저씨가 시골학교로 맨처음 전학와서 있었던일들을 보며 답답하면서도 화가났어요.
엄석대의 권위에 저항하지도 못하고 복종하며 살아가는 학생들, 또한 학급일에 별관심도 보이지 않고 모든것을 석대에게 맡기는선생님..
나는 그런 시골 어느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