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기벤라트에게..
안녕? 청명한 하늘과 가지에 작고 여린 새싹이 돋고 멀리서 아지랑이 피는 아름다운 봄에 너는 잘 지내고 있니? 네가 좋아하는 낚시를 즐기기에도 아주 좋은 계절이야. 나는 얼마전에 가족들과 낚시에 다녀왔어. 갔다와서 감기에 걸렸지.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크던데, 너는 감기에 걸리지 않았니? 나처럼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
내가 누군지 궁금하지 않니? 나는 한국에 사는 xx라고 해. 나는 너에 대한 책을 읽어서 너를 잘 알고있어. 책을 읽으면서 네가 한 행동에 많은 공감을 느끼고, 또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