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띄우는 편지...
자유로운 영혼 한스에게.
안녕. 한스야. 난 xx이라고 해. 내가 너에게 이렇게 편지를 쓰는 건 너를 이해하고 너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야. 물론 너의 그것은 훨씬 더 힘들었겠지만 말야.
하늘나라에서는 잘 지내니...? 그 곳에서는 성적으로 순위를 매기는 일은 없겠지? 너를 숨막히게 했던 엄격한 규율과 공부만을 강요하던 선생님들은 없겠지? 그 곳은 천국이겠지? 그렇지? 한스야. 사실 내가 너의 아픈 상처를 건드리게 될까 봐 조금은 걱정돼. 물론 넌 지금 하늘나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