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 아저씨께...
아저씨, 안녕하세요? 저는 xx학생입니다. 지금은 4월이라 색색의 꽃들이 여기저기서 피어나고 있는데 아저씨가 살고 계신 그곳도 이곳의 예쁜 꽃들을 볼 수 있을 진 잘 모르겠네요. 아저씬 제가 누군지 전혀 모르시죠? 그렇지만 전 아저씨에 대해 잘 알고 있어요.
아저씨를 처음 알게 된 건 중2 때예요. 그때 아저씨의 딸 지원이 언니가 고3 이였죠? 그때만 해도 고3은 멀게만 느껴졌는데 벌써 이렇게나 시간이 많이 지났어요. 아저씨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정말로 많이 울었습니다. 중2의 어리다면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