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쓰기 - 해리포터에게 해리포터편지

(책을 읽고 주인공에게 편지쓰기)
마법사 헤리에게
안녕? 해리.... 나는 네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해리포터?? 책을 좋아하는 소녀야.
??해리포터??라는 책이 마법소설이라는 것을 알고는 무척 읽고 싶었지만 읽을 기회가 없던 중에 친구에게서 빌려 너를 처음 만나게 되었어.
네가 너의 이모 집에서 살면서 뚱뚱한 너의 사촌에게 당하기만 하는 네가 너무 불쌍해 보였어. 또 사촌의 장난을 심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널 미워하기만 하여서 널 벽장에 가두기만 하시는 너의 이모와 이모부에게 큰 실망과 함께 너무 미워보였어.
그러던 어느 날 편지 한통. 백통. 천통... 마구잡이로 너의 이름으로 편지가 왔을 때 나는 무슨 내용일까 하는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어. 무슨 내용이길래 네 앞으로 편지가 그렇게 많이 오는 건지..
너의 이름으로 오는 편지의 내용으로 인해서 너와 사촌, 이모부, 이모. 모두 집 밖으로 …(생략)

두들 잘 지내고 있는 걸까? 하나 하나 모든게 궁금해.
나는 빨리 너의 이야기가 나와서 꼭 다 보고 말꺼야. 아니 다시 한번 더 읽어보고 싶어.
빨리 7편이 모두 다 나왔으면 해. 나는 하루라도 빨리 너를 보고 싶거든.
지금은 아쉽게 4-1권이 없어서 너의 그 뒷일을 모르고 있어..
기회가 되면 읽을려고 해. 니가 영화로도 나왔을 땐 너무 재미있었어. 직접 마법도 보고 플러피도 보니 정말 가슴이 박찬거 있지? 너무 신기하고 놀라웠어. 역시 상상 그 자체였었어.
비록 네가 실제인물이 아니라서 섭섭하지만 소설 속에서 많은 너의 활약을 기대할께.
너 퀴디치도 잘하던데 더 열심히 하고 마법학교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길 바래.
너에게 할말이 너무 많지만 글로 다 표현할 수 없기에 이렇게 펜을 놓으려고 해.
그럼 다음에 보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