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성의 동의보감
마음의 병까지 고치시는 허의원님께
허의원님, 안녕하세요?
저 xx예요.
요즘 날씨가 따뜻한데 설마 감기같은 거 걸린 신거 아니시죠?
의원님은 맨날 다른 사람 몸만 생각하고 자신의 몸은 챙기지 않아서 걱정되네요.
이제는 의원님 몸도 좀 챙기세요..
저 보세요...얼마나 제 몸을 챙겨요. 머 언제나 제 몸만 챙겨서 문제이지만요..
그런데 의원님, 오늘 갑자기 의원님이랑 처음 만난 날이 생각나는 거 있죠
아마 그 때 제가 바보같게도 자살을 시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