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미에게.
안녕 후미? 난 한국에 살고 있는 한 고등학생이야.
한국은 일본과 좀 틀려서 너와 동갑이지만 난 아직도 학생이야. 넌 이미 졸업해서 이젠 직장에 다니고 있는데 말이지. 너에겐 조금 이상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구나.
얼마 전 우연히 인터넷에서 너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 너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공감하는 부분도 많았고 한편으로는 정말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있었고..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부럽다는 생각도 들었어. 어떻게 보면 넌 정말 멋진 인생을 살고 있는 것 같거든.
아빠없이 엄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