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켜줄게 지구야`
몇 년전, 학교에서 은평공원으로 소풍을 갔었는데 그 곳은 매우 아름다웠다. 정자와 풀밭, 사람들이 배드민턴을 치며 보람있어 하는 모습. 게다가 앞에는 갑천이라는 시내가 있어 휴식 공간으로는 최고였다. 처음 가본 은평공원은 나에게 깨끗한 희망을 심어주었다. 그런데 화장실을 가던 도중 더럽고 불쾌한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쓰레기통이 3개 있는 분리수거 통이었는데 분리수거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고 멀리서 던졌는지 쓰레기통 주위 잔디밭에도 쓰레기들이 너저분하게 놓여있었다. 깨끗하기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