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도서 - 아낌없이 주는 지구를 읽고 아낌없이주는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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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7-21

아낌없이 주는 지구를 읽고 아낌없이주는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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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지구를 읽고

20세기 후반부터 환경은 인류의 최고 화두가 되었다. 환경을 보전하지 않고서는 인류의 존속도 요원하다는 것이 보편적인 사고가 된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어떤 반론도 있을 수 없는 확고한 주장인 것 같기도 하다. 사실은 불만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미국이 도쿄기후협약에 가입을 거부한 것처럼 이익 앞에서 인간은 이기적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관심에도 불구하고 변변한 환경서적 하나 읽지 못했다는 부끄러움이 항상 있던 차에 저학년용 환경서적을 한 권 발견했다. 동화로 꾸며져 있지만 오히려 부담없이 대할 수 있을 것 같아 선뜻 집어들었다.
세 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평소 짤막한 기사로만 접하던 것들이 실제 어떠한 모습으로 우리 주변에서 펼져지는 지를 상세하게 알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
첫째 이야기는 ‘사랑을 키우는 느티나무’다. 먹골마을 삼거리 터줏대감인 느티나무 할아버지는 우람한 몸짓을 지닌 150살 장수 할아버지다. 꾀많은 참새, 남편잃은 까치, 부지런한 개미, 재주꾼 다람쥐, 잘 우는 참매미 등과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 있지만, 최근 들어 뿌리가 썩어 들어가는 등 몸상태가 좋지 않음을 느낀다. 다른 동물 가족들이 원인을 찾아본 결과 조롱산 아래 공장에서 공장폐수를 무단 방류하여 그 물이 느티나무 할아버지의 뿌리를 썩게 한 것이다. 동물들은 기지를 발휘하여 동네 꼬마인 나리와 철이를 방류현장으로 유인, 목격하게 함으로써 신고하게 한다.
둘째 이야기인 ‘도회지의 매미소리’에서는 시골에 살던 창수와 창수 할머니가 도회지로 이사와 그나마 열심히 가꾼 감나무에서 매미소리를 들을 수 있는 행복을 얻었으나 곧 동네사람들의 성화로 매미는 사라지고, 할머니도 곧 돌아가시게 된다는 이야기다.
셋째 이야기는 새끼 연어인 초롱이가 병든 송사리를 먹고 기형이 되지만 온갖 고초를 겪으면서도 주위의 도움으로 성어가 되고, 결국은 원하는 알을 낳고 죽는다는 이야기다.
세 이야기 모두 이기적인 인간…(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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