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을 학대하는 주인과도 같아요
평소 텔레비전에서만 볼 수 있었던 너구리. 이 너구리가 양재천에 살았다니, 놀랍습니다.
너구리 가족은 안전하게 살 곳을 찾아 양재천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막내 너구리가 삵쾡이를 만나 피투성이가 되면서 더 이상 구룡산에서 살겠다는 생각이 없어진 것입니다.
`절벽에서 떨어졌으니 어린 너구리가 얼마나 아팠을까?`
내 마음까지 이팠습니다. 나보다도 너구리 가족의 상심이 더 컸을 것입니다.
너구리 가족은 양재천에서도 처음 얼마간은 편하고 안전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