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미국 뉴욕 자연사박물관의 지난 1998년 전시회 를 준비하며 나온 또 하나의 성과물이다. 저자는 시종일관 생물다양성이란 화두를 놓지않고 그 가치와 의미를 조명하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조목조목 들려준다. 독자는 원시생태계를 방문한 조심성많은 관광객처럼 각 장마다 펼쳐지는 생태계 파노라마를 쫓아가면 되는 것이다. 바로 이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이 되겠는데, 저자는 박물관의 큐레이터답게 나같은 아마추어들도 소홀히 하지 않고 따뜻한 시선 속에 끌어 들인다. 환경보호 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