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도서 - 재미있는 물 이야기 재미있는 물 이야기

재미있는 물 이야기 를 읽고 학교 운동장 주변에 핀 목련꽃은 한 껏 고상한 자태를 뽐내고,몽글몽글 피 어난 벚꽃도 나의 발걸음을 붙잡아 두 는 4월이다.너무나 아름답기만 한 이 계절에 지구 저 편에서는 미국과 이라 크의 전쟁으로 텔레비젼에서는 온통 나 쁜 소식만 전하고 있다.뉴스 내용중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었는데 미군이 이라크군에 비해 모든것이 유리한데 사 막의 모래 바람과 밤이 되면 혹독한 추위가 변수라고 한다.사막은 한낮에는 밤에 비해 온도가 무려 5배나 더 올 라가서 엄청 더운데 해가 지고난 밤에 는 왜 그토록 추운 것일까? 이러한 궁금증들을 가지고 읽게 된 `이광렬 선생님과 함께 하는 재미있는 물 이야 기`는 나의 궁금증들을 차곡차곡 풀어 주게 되었다.물은 다른 어떤 물체 보 다도 많은 열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 을 가지고 있다.그래서 물은 해가 떠 있는 동안 열을 흡수하여 저장해 두었 다가 밤에 내어 놓기 때문에 해가…(생략)

다.하지만 그 옛 말은 이제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왜냐하면 옛날에는 어디에서든 깨끗한 물을 공짜로 구해서 쓸수 있었지만 지 금은 먹는 물이나 모든 물을 비싼 돈 을 주고 사야만 하기 때문이다.우리는 지금부터라도 물을 절약하고 깨끗하게 쓸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여야 하겠 다.
물을 깨끗하게 만드는 식물로는 미나 리와 부레옥잠이 최고라고 한다.그리고 물속의 동물들을 보고 물이 얼마만큼 오염이 되어 있는지 알수있다고 한다.물벼룩의 움직임이 빨라질 경우에는 물 속에 중금속이나 독성물질이 있다는 뜻 이고,새우류나 가재나 송어가 살고 있 는 물은 정수 처리만 해도 그냥 마실 수 있을 정도의 깨끗한 물이라고 한다.주변의 모든 강물들이 이처럼 깨끗해 지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급식할 때 음 식물을 남기지 말고,목욕이나 머리를 감을 때 세제를 너무 많이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환경에 대한 것은 모든 사람이 발벗고 나서서 실천해야만 되는 일이다.그러면 강물에는 많은 동식물들 이 살고 우리도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될것이다.돈을 물 쓰듯 하는 것 이 아니라 물을 돈 쓰듯이 아껴 쓰 는 습관을 모두다 길러서 자연과 함께 풍요로운 세상을 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