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도서 - 파브르를 읽고 파르브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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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6-17

파브르를 읽고 파르브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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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의 시인 <파르브>를 읽고

요즘 아이들은 푸른 하늘을 자유로이 날고 있는잠자리를 잡아서 함부로 죽인다는가 날개를
때어 버린다든가 하는 끔찍한 행동을 예사로 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것을 볼 때마다 참혹하게 죽어 가는 잠자리가 가엾어 마음이 아픕니다.
나는 이런 끔찍한 행동을 보면, ‘곤충의 시인 파르브’ 의 책중에 언제나 되풀이해 읽어보아도 흉금을 올리게 하는 부분이 생각납니다.
‘여러분은 벌레의 배를 째고 계십니다. 저는 살아 있는 벌레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벌레를 잔혹하게 다루고 계십니다. 저는 벌레들이 좋아하도록 보살펴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세포나 원형질을 반응제로 실험하고 계십니다. 저는 본능이 가장 뛰어난 현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곤충을 사랑하고 생명을 귀중하게 생각하는 파르브를 나는 마음속으로 무척 존경하고 있습니다.
파르브가 말했듯이 다른 생물학자들은 곤충을 죽이고 잔혹하게 다루는 식으로 연구를 하지만, 파르브는 곤충에게 상처하나 내지 않고 소중하게 연구를 했다는 것에서 나는 한 번 더 놀랐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곤충을 소중히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겠습니다.
지난 여름, 엄마와 함께 이모 집이 있는 부산에 가려고 차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길거리에서 나비의 날개를 꼭 쥐고는,
“이거 , 참 재미있는 노리갯감인걸?.”
하고, 좋아하는 그 모습이 잔인하게 보였습니다. 비록 나이를 먹은 어른이지만, 아이들처럼 행동하는 그 사람이 정말 나쁜 사람처럼 보이고 몹시 밉게 보였습니다.
이제 몇 년밖에 남지 않은 88올림픽에도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다면 정말 창피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국민 하나하나가 말 못 하는 곤충이지만 사랑하고 생명을 귀중하게 여기고 함부로 다루지 않는다면, 지금 이 순간에도 하늘나라에서 내려다보고 있을 파르브의 입가에는 웃음꽃이 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마음도 기쁘고 정직하고 착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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