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지구를 데려 오자
우리집 욕실에는 향기 좋은 샴푸가 있습니다. 태권도 학원에서 땀을 많이 흘리고 돌아와 샴푸로 머리를 감으면 좋은 향기 때문에 기분까지 상쾌해집니다. 그런데 `꿈돌이의 초록별`이라는 책을 읽고 그렇게 좋게만 느껴졌던 샴푸가 우리의 소중한 물을 오염시킨다는 사실을 알고 많이 놀랐습니다. 샴푸 뿐만이 아니라 엄마가 그릇을 닦으실 때 쓰시는 퐁퐁도, 빨래를 할 때 쓰시는 세제도 우리의 강물을 아프게 한다고 합니다.
이야기 속의 자연이는 가족과 함께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가는 도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