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책을 사신다고 서점에 가신다고 해서 선뜻 따라간 나였다. 서점 한편에서 책을 구경하고 있는 나는 ??하나뿐인 지구 살리기??라는 제목을 가진 책 앞에 멈춰 섰다. 대충 내용을 훑어보니 현재 환경오염의 실태와 대처 방안에 대해 나와 있었다. 나는 아버지께 그 책을 사겠다고 하니 유쾌히 사주셨다. 집으로 돌아간 나는 서서히 책장을 넘겨 갔다. 책을 펴자마자 나오는 한마디에서 나는 눈을 뗄 수가 없었다. ??환경이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당연한 말처럼 느낄지 몰라도 그 문장은 내 시선을 끌만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