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도서 - 환경에 관한 서적을 읽고나서 고향의 냄새를 찾아서

고향의 냄새를 찾아서“를 읽고서,
나는 지금까지 부끄러운 일을 계속해왔던것 같습니다. 문제는 그 부끄러움을 부끄러움인 줄 모르고 지내 왔다는 사실입니다. 나는 어제께도 골목길을 지나던 중 길에서도 쓰레기 등을 버렸고 그런 우리의 무관심이 우리 사회의 자연을 파괴시킨 행동 이였습니다. 그 자연이 사라져가도 우리는 모르고 있었다. 하지마을 읽음으로써 나는 이 책 한권으로 나의 마음을 달래면서 반성 할 기회를 찾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지구 환경에 관한 과학 도서가 없어서 안타까웠던 참에 한국 서적공사에서 녹색문고가 출간되었다고 한다. 맑은 물에 피리 떼가 놀고 돌다리에서 내려다 보면 강바닥에는 파란 하늘이 잠겨 있었다. 솔바람에 실려온 향긋한 풀꽃 향기는 바로 시골의 냄새였다고 한다. 어느날 문득 찾아간 고향!!
그곳은 내가슴속에 그리움으로 자리해 왔던 그런 고향이 아니라고 말한다. 지독한…(생략)

할 책임이 있다. 하나뿐인 우리의 지구를 살리는 일은 바로 나 자신과 우리 가족,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

고향 그 옛감!! 그 고향의 냄새를 하루 빨리 찾기를 바라며 나는 마음을 잡고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