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퀴즈 - 야생초편지 야생초편지2

야생초편지를 읽고 독서문제

1. 인간의 고독의 종류와 그 고독을 이겨 낼수 있는 바람직한 방법을 다섯가지 이상 발표하시오.

◎ 고독의 종류
→ 대인관계 기피형 : 다른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 불편하고 귀찮게 느껴져 대인관계를 기피하고 혼자 있기를 좋아하는 사람.
→ 대인관계 미숙형 : 다른 사람과 친해지고 싶어하지만 사람 사귀는 기술이 서툴러 친한 친구를 만들지 못하는 사람.
→ 대인관계 피상형 : 겉으로는 대인관계가 원만하여 주변에 알고 지내는 사람은
많지만 절친한 친구가 없는 사람,
→ 대인관계 중독형 :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지나치게 집착하고 의존적이어서 혼자 있으면 불안하고 허전해 하며 늘 누군가와 함께 있으려고 애쓰는 사람.
◎ 고독과 외로움의 극복방법
고독과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일단 고독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꾸는 것부터 시작해야한다…(생략)

2. 필자에게 있어 야생초의 의미를 생각하여 정리하시오.

3. 야생초를 대하는 바람직한 태도와 보존방법에 대해 논하시오.

4. 만약 자신이 야생초를 기를 수 있다면 선택할 꽃의 종류를 일곱가지 이상 나열하고 그 이유를 각각 설명하시오.

①수까치깨 - 야생초중에 가장 부드럽고 이파리뒤에 수줍게 나서 수줍음을 잘 타는 풀이며, 맛이 순하고 담박하다. 그리고 주변환경이 바뀌어 몸에 이상이 오면 수평으로 나 있는 잎사귀를 수직으로 내려뜨려 모두 땅으로 향하게 하여 자기몸을 자신이 돌보는 능동적인 야생초이다. 이 수까치깨야말로 은근과 끈기를 나타내는 우리나라의 야생초라고 생각한다.

②쇠비름 - 가장 흔하고 모두가 식용으로, 민간약재로 광범위하게 쓰이는 민중적인 야생초 이다. 먹으면 장수한다고 해서 장명채라고도 불리며 음양오행론이 쇠비름에 적용되어 오행초라고도 불린다. 가장완벽한 야생초이며 몸의 어느부분 할 것 없이 오장육부에 좋은 약초라고 해 기르고 싶다.

③며느리 밑씻개 - 잎턱도 귀엽고 앙증스럽게 난 꽃도 예쁘다.

④제비꽃 - 아무데서나 잘 자라고 꽃도 예쁘다.

⑤딱지꽃 - 꽃대가 나오기 까지는 대단히 천천히 자라다가 일단 꽃몽오리가 터지기 시작하면 쑥쑥 자라는게 무척 시원해 보이는 꽃이다. 그리고 그 많은 작은 꽃봉오리들이 모조리 다 꽃으로 피어나는 것을 보면 참으로 저력있는 풀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⑥주름잎 - 한꺼번에 많이 피어서 어디 군락을 이루는 것도 아니고 꼭 잊을만 하면 풀 섶 언저리에 한 두 그루씩 싱싱하게 피어있는 남의 눈을 전혀 끌지 않으면서도 잊을만하면 얼굴을 내미는 꽃이다. 피어있을때는 있는지 없는지 존재감이 사라지지만 사라지면 허전한, 편안한 느낌의 야생초인 것 같다.

⑦왕고들빼기 - 야생초의 모든 조건을 탁월하게 갖추고 있는 야생초의 왕 이라고 불릴만한 그러한 꽃인 것 같다. 토질만 좋으면 2미터까지 자라는 크기가 아주 큰 야생초이다. 그 모양이 야성적이라 볼 맛이 나는 야생초이며 번식력도 아주 좋고 생명력도 끈질긴 야생초의 모든 조건을 탁월히 갖추고 있다.

야생초와 만날 수 있었던 것이다. 필자에게 있어서 야생초의 의미는 단순히 따분해서 야생초를 기르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었을 것이다. 필자는 야생초를 키우면서 생기는 일들을 여동생에게 편지로 보낸다. 필자에게 있어 자칫 억울한 감옥생활로 인해서 자신을 폐인으로 만들 수 있었던 시간은 야생초를 기르고 또 그런 일들을 여동생에게 보낼 편지로 적음으로써 따뜻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게 되었던 것이다. 이런 야생초는 필자에게 감옥생활에서의 활력소이자 동반자 역할을 했던 것이 아닌가한다.

3. 야생초를 대하는 바람직한 태도와 보존방법에 대해 논하시오.

사람들은 길가에 피어있는 들꽃들을 보잘 것 없이 여기고 함부로 대하곤한다.
들꽃은 장미꽃이나, 백합처럼 꽃집에서 돈을 주고 사는 것도 아니므로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야생초들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종류도 많을뿐더러, 식용을 비롯해 사람들의 실생활에 굉장히 도움이 되는 부분도 많다.
또한 이러한 야생초들은 함부로 뽑으면 금방 상해버린다. 겉보기에 하찮게 보인다고 야생초를 함부로 대한다면 결코 야생초를 기를 수 없을 것이다. 야생초를 바르게 키우고 보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이 글의 필자처럼 항상 정성을 다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

4. 만약 자신이 야생초를 기를 수 있다면 선택할 꽃의 종류를 일곱가지 이상 나열하고 그 이유를 각각 설명하시오.

①수까치깨 - 야생초중에 가장 부드럽고 이파리뒤에 수줍게 나서 수줍음을 잘 타는 풀이며, 맛이 순하고 담박하다. 그리고 주변환경이 바뀌어 몸에 이상이 오면 수평으로 나 있는 잎사귀를 수직으로 내려뜨려 모두 땅으로 향하게 하여 자기몸을 자신이 돌보는 능동적인 야생초이다. 이 수까치깨야말로 은근과 끈기를 나타내는 우리나라의 야생초라고 생각한다.
②쇠비름 - 가장 흔하고 모두가 식용으로, 민간약재로 광범위하게 쓰이는 민중적인 야생초 이다. 먹으면 장수한다고 해서 장명채라고도 불리며 음양오행론이 쇠비름에 적용되어 오행초라고도 불린다. 가장완벽한 야생초이며 몸의 어느부분 할 것 없이 오장육부에 좋은 약초라고 해 기르고 싶다.
③며느리 밑씻개 - 잎턱도 귀엽고 앙증스럽게 난 꽃도 예쁘다.
뿌리를 뽑고 줄기를 동강내어도 끊어진 자리를 땅에 꽂아 놓으면 억척스럽게 뿌리를 내리고 되살아 나는 아주 끈질긴 풀이며, 끈질긴 우리 민족을 생각게하는 야생초인 것 같다.
④제비꽃 - 아무데서나 잘 자라고 꽃도 예쁘다.
나물로도 해먹을 수 있고 품종이 워낙 많지만 이파리가 모두 제각각이며 향기가 좋아 향수와 염료로도 쓰인다. 그리고 약초로서 관절염, 불면증, 변비등에 효과적이고 살균작용이 강해 부스럼이나 타박상에 이파리를 짓찧어 상처에 바르면 잘 낫는다.
⑤딱지꽃 - 꽃대가 나오기 까지는 대단히 천천히 자라다가 일단 꽃몽오리가 터지기 시작하면 쑥쑥 자라는게 무척 시원해 보이는 꽃이다. 그리고 그 많은 작은 꽃봉오리들이 모조리 다 꽃으로 피어나는 것을 보면 참으로 저력있는 풀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⑥주름잎 - 한꺼번에 많이 피어서 어디 군락을 이루는 것도 아니고 꼭 잊을만 하면 풀 섶 언저리에 한 두 그루씩 싱싱하게 피어있는 남의 눈을 전혀 끌지 않으면서도 잊을만하면 얼굴을 내미는 꽃이다. 피어있을때는 있는지 없는지 존재감이 사라지지만 사라지면 허전한, 편안한 느낌의 야생초인 것 같다.
⑦왕고들빼기 - 야생초의 모든 조건을 탁월하게 갖추고 있는 야생초의 왕 이라고 불릴만한 그러한 꽃인 것 같다. 토질만 좋으면 2미터까지 자라는 크기가 아주 큰 야생초이다. 그 모양이 야성적이라 볼 맛이 나는 야생초이며 번식력도 아주 좋고 생명력도 끈질긴 야생초의 모든 조건을 탁월히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