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도서 - `삐에로 교수 배종수의 생명을 살리는 수학` 삐에로교수배종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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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11-21

`삐에로 교수 배종수의 생명을 살리는 수학` 삐에로교수배종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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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내 학창시절 가장 싫어했던 과목이다. 지금도 대입을 준비하면서 내가 가장 골치덩어리로 생각하는 과목중에 하나이다. 수학을 공부하면서 싫어하지만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점수가 오르긴 커녕 제자리도 아니고 오히려 떨어질때가 많다.나의 웬수같은 수학... 어떻게 하면 수학을 웬수가 아닌 친구같은 존재로 만들수 있을지... 나에게도 그런 기회는 오는건지 정말 짜증날때가 많았다. 이 책은 그런 나에게 수학을 조금이나마 어렵고 짜증나는 과목이 아닌 수학도 그 어떤 과목보다 재미있게 배울수 있는 과목이라는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또한 지금까지 내 자신이 얼마나 엉터리로 수학을 공부했는지 알수 있는 기회였다. 요즘 주말이면 흥미로운 방송을 볼 수 있다. 바로 퀴즈 프로그램이다. 한 문제 한 문제를 참가자들이 풀 때마다 희비가 엇갈리면서 긴장감이 맴돈다. 마지막 승자에게 주어지는 상금과 퀴즈영웅을 위해 그들은 지식을 무기로 싸우고 있다. 나 또한 그러한 마음으로 TV를 보면서 지식의 폭을 넓혀 나갔다. 하지만 내가 알아야 할 지식은 방대한데 시간이 없다. 시간이 없으니 가능한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잡다하게 공부해야 한다. 즉 벼락치기식으로 공부해서 한 순간 번쩍이면 되는데 그 중요한 열쇠는 암기력에 있다. 가령 a은 b이다, 에서 무조건 b만 외우는 꼴이다. 이로인해 a에서 b가 되는 과정은 생략되고 만다. 오로지 b만 알고 있으면 된다. 왜,라는 질문보다는 그냥 b이다는 식으로 달달 외우다보면 하루 만에 만리장성을 쌓을 수 있다. 이른바 주입식 교육의 악순환이 우리 시대의 퀴즈영웅들을 만들고 있다. 즉 퀴즈영웅들은 암기공식을 따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 공식은 생각하는 힘을 빼앗아 버린다. 그래서 아이들이 수학을 만나면 미로에 갇혀 버릴 수 밖에 없다. 마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미노타우로스의 미궁과 같아서 아이들의 발목을 잡는다. 수학을 잘한다고 해서 누가 상을 주는 것도 아니고 속된 말로 떡이 나오는 것도 아닌 어려운 수학을 어느 누가…(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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