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에 자신의 전부를 내걸 수 있을 만큼 몰두 할 수 있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그 어떤 일이 모든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열망하는 것-돈, 명예, 말초적인 즐거움 등-이 아닌 조금은 보통사람들이 ‘희박하네’ 라고 생각하면서 다분히 현실적이지 않은 , 그런 일이라면 더욱 멋질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 그리고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거부반응을 보이는 학문인 수학은 충분히 매력적이리라.
이 책에 나오는 수학천재 페트로스 파파크리토스는 소위 ‘인생의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