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도서 - 김용운, 김용국 교수의 수학 클리닉을 읽고 수학클리닉

<김용운, 김용국 교수의 수학 클리닉을 읽고...>
이책에는 수학처럼 쉬운 게 없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
수학은 누구나 소질을 가지고 있으나 수학을 못하는 원인은
수학에 대한 공포증, 수학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생각, 답만 찾으려고 하는 사람이다. 공부태도만 바꾼다면 수학은 어렵지 않다고 한다. 수학은 그때그때 배운 내용만을 알고 있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단원중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또 배우고 있는 것이 전체 체계속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것인지 대해서 늘 생각 해야 한다고 한다.
거의 모든 사람들은 시험을 위해서 수학공부를 한다. 나도 역시 수학에 별로 관심은 없고 시험을 위해서 공부 하는데 수학은 생각해야 잘하게 된다고 한다. 이제부터 수학에 흥미와 관심을 갖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공부하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습관이라고 한다. 나도 책상에 몇 분 앉아있으면 따분하고 빨리 나가고 싶은 마음이 앞…(생략)

일단 배운 내용은 복습을 통해 완전히 이해함으로써 자기 것이 되고 배운 직후에 복습하는 일은 배운 내용을 다시 한 번 잊지 않게 해 준다는 점에서 아주 효과적이다.
그날 배운 것을 또 보는것이기 때문에 복습 시간은 그리 오래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나도 복습하는 습관을 길러서 배운 것을 잊지 않게해야겠다.
이 책에는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상식이지만 실천이 안되는 것을 도와주려고 하는 점에서 좋은 것 같다.
나도 한번 읽었는데 실행을 하기도 전에 어떻게 해야겠다 하는 다짐이 생기기도 했다. 우리 모두 수학을 두려워 하지 말고 관심을 가지면서 수학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