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도서 - 마술같은수학을 읽고나서 마술같은 수학

마술같은 수학
브라이언 볼트는 영국 엑세터 대학에서오랫동안 수학을 가르쳐온 경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수학과 친해지는 법을 알고 그것으로 흥미 있는 수학의 세계, 마술 같은 수학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하고 있다. 마술 같은 수학을 통해 퍼즐을 해결하면서 수학이 얼마나 즐겁고 신비한 것인지 알게 될 뿐만 아니라 교과서에 있는 문제를 풀 때는 생각하지 못했던 창조적인 생각을 하게 됨으로써 수학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되고 규칙을 발견하는 과정에서 수와 도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수학의 본질에 대한 통찰력이 풍부해지고 자연과 사회현상을 바라보는 논리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된다. 특히 교과서에 실려 있는 내용과 같은 주제의 수학 퍼즐을 많이 실어 학업에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의 마지막 해설부분은 공부하는 사람과 가르치는 사람 모두에게 매우 유익한 것 같다. 그리고 새로운 해법을 창출하는…(생략)

금방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자세히 설명 해놓은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람들은 왜 수학을 어려운 과목이라고 생각할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내 생각에는 무조건 공식을 외우고 그 공식대로만 이해하려고 해서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에서처럼 이렇게 해서 모르겠으면 저렇게 해보고 저렇게 해서 모르겠으면 또 다시 다르게 해보고 여러 방법으로 노력해서 풀다보면 좀 더 쉬운 방법을 찾을 수 있고 그것을 이용해서 수학을 해결한다면 예전보다는 많이 쉬운 수학이 될 수 있을 것 갔다.
책 내용 중에 “이제 수학의 마술사가 되어 보자.” 라는 문구가 있는데 아무리 초보라고 열심히 노력해서 자신만의 쉬운 해설방법과 이해방법을 터득해 나간다면 언제든지 수학의 마술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수학을 마음 편히 쉽게 생각하고 재미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나중에는 정말 수학의 마술사가 될 수 있는 것 같다.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학에 진정한 재미를 느끼는 것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