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도서 - 머리가좋아지는수학적발상공부법을 읽고나서 머리가 좋아지는 수학적 발상 공부법

머리가 좋아지는 수학적 발상 공부법
고바야시 미치마사/자음과 모음
처음 책의 제목을 봤을 때, 머리가 좋아지는 수학적 발상 공부법이라고 해서 약간 딱딱한 내용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읽는 것을 약간 꺼려했었는데, 처음 책을 접했을때는 생각보다 그렇게 어려운 내용의 책은 아닌 것 같았다. 먼저 처음에 머리가 좋다는 것은 어떤것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머리가 좋다는 것은 본질을 꿰뚫어 보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교양과 지성을 어떻게 활용 할 것인지에 따라 달라진다는 내용이었다. 두 번째 내용은 머리를 좋게 하는 공부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었다. 먼저 사물의 여러 가지 측면에 대해 파악하는 방법과 좋은 책을 선택하는 조건, 그리고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하는 지에 대한 내용이 나왔다. 그 뒤를 이어 학습 장르를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 여기서는 역사를 공부함으로써 시야가 넓어…(생략)

요하다. 이 두가지 내용이 나온다. 확률과 통계는 사회를 재밌게 만든다는 내용이 뒤이어 나오게 된다. 확률이란 우연 속에서 필연을 찾아내는 것이라는 내용이 나온다. 여기서는 불규칙성을 즐기면서 피할 수 없는 규칙성에 대해 공부한다는 부분이 중요하다는 내용이 나온다. 마지막으로 수학적 발상으로 머리를 좋게하는 태도가 나온다. 이 부분에서는 어떤 일에도 적극적으로 맞서고,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의문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토론?논의를 추천하고, 사물을 낙관적으로, 그러나 냉정하게 본다. 등 이런 내용이 나온다. 이 책을 읽고 내가 지금까지 공부해왔던 방식들 중에 잘못된 점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방식들을 고쳐야 한다는 것을 생각했다. 그리고 앞으로 수학에 더욱 흥미가 생길 것 같고, 수학을 잘하면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