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도서 - 명화 속 신기한 수학이야기를 읽고 명화속신기한수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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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4-26

명화 속 신기한 수학이야기를 읽고 명화속신기한수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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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속 신기한 수학 이야기’를 읽고
나는 수학과 미술을 둘 다 싫어한다. 하지만 수학과 미술 둘 다 싫어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읽게 되었다. 바로 사비나 미술관 관장인 이명옥과 수학 교사 김흥규가 함께 쓴 ‘명화 속 신기한 수학 이야기’이다. 명화라는 한 대상을 두고 미술사가와 수학자가 함께 이야기를 풀고 있어서, 미술과 수학의 참된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마그리트의 <인간의 조건1>과 김환기의 <화실>을 보며 수평선의 원리에 대해 알아보고, 앤디 워홀의 <100개의 마릴린>으로 행렬을 설명하는 식이었다. 특히 내가 인상깊게 본 내용은 김흥도의 <씨름>을 수학적으로 풀이한 내용이었는데 이 그림은 유명한 그림이므로 누구나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 그림을 열심히 씨름 중인 두 사람 중심으로 네 등분해 보면 놀라운 사실이 발견된다. 각 영역의 사람 수를 대각선으로 더한 값이 모두 12이가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수의 배열을 X자형 마방진이라 부른다고 했다. 그리고 저자가 말하기를 이 그림을 잘 살펴보면 그 다음 씨름 주자를 알 수 있다고도 해서 책의 내용대로 읽다보니 눈에 쏙 들어왔다. 정말 신기할 따름이었다. 미술 책에서 또는 기타 다른 교과서에서 흔히 보던 명화로 수학을 풀이하려는 책의 의도가 처음에는 의심스럽기도 했다. 어떻게 그림 안에 수학이 있단 말인가. 숫자도 없고 더하기, 뺄셈 같은 기호도 없는데 단지 사람이나 형체가 담겨져 있는 그림에 수학이라니. 하지만 유명한 그림들을 보며 수학을 알아가자 평소 수학을 멀게만 느끼고 있던 나를 다시 정검하는 기회가 되었다. 수학은 제일 어려운 학문이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제일 가까운 학문이 수학이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기 때문이다. 화장실에 앉아서 휴지의 칸을 셀 때도, 초밥의 밥알, 똑딱똑딱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시계 안에서도, 가족끼리 둘러앉아 수박을 먹을 때 나누는 크기에도 모두 필요한 것이 수학인데도 나는 여전히 수학을 두려워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은 매일 보는 방 안의 풍경이나 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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