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을 셈한 칸토어
하늘에 별은 얼마나 많을까? 또, 바닷가에 모래는 얼마나 많을까? 셀 수 있을까?
이런 궁금증을 가져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어떻게 하면 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까?
지구상의 모래알의 전체를 생각해보자. 물론 모래알들을 한 곳에 모을 수는 없지만 모래알 전체의 모임은 분명히 생각할 수 있다. 모래알은 굉장히 많기는 하지만 충분한(?) 시간만 있다면 셀 수 있다. 실제로 지금으로부터 2200여년 전, 그리스의 수학자 아르키메데스는 전 우주를 모래알로 채우려면 얼마나 많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