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도서 - 베레미즈의 수학모험을 읽고나서 베레미즈의수학모험

셈도사 베레미즈의 수학모험을 읽고나서 ...
일단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를 말하자면 겨울방학숙제도 숙제겠지만, 허나 그 목적보단, 자연계 체질의 나에게는 꼭 필수적으로 잘해둬야 하는 `수학` 이라는 과목을 이 책을 읽음으로서 여태껏 내 수학실력에 수준을 한 단계 높여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수학` 이라고 하면, 모두 하나같이 "어렵다." "하기싫다."라는 대답들이 나올 것이다. 극소수에 다른 대답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서도.. 특히, 우리나라는 하기싫지만 어쩔수 없이 수학을 해야만 하는 학생들이 86%나 된다고 통계되었다고 하니, 정말 난감할 따름이다. 나도 그 중 한명이였지만, 허나 이 책을 읽은 난, 수학에 대한 여태껏 사람들에 고정관념을 깨고, 수학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하게 되었다.
이 책에 주인공인 페르시아의 한 작은 마을의 목동이었던 베르미즈는 부와 명예 그리고 아름다운 텔라심의 사랑을 얻기까지의 흥…(생략)

기존의 문제만을 풀어주고 또한, 신비주의의 베일에 싸인 메달의 비밀까지 풀어줬기 때문이다,
마음과 마음의 만남, 쉬지 않고 셈을 하는 사람, 부담스런 유산, 나누어 먹은 빵, 최소한의 단어수, 수로 심판받은 일, 시장에서의 일, 7대 불가사의, 별자리로 정해진 운명, 새장 안의 새, 텔라심의 첫 수업, 가장 완벽한 곡선, 수의 우정, 신기한 숫자판, 전쟁과 게임, 사과와 개미 등에 문제를 해결 하려 했다니 베레미즈 머리 꽤나 아팠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허나 유종의 미를 거두듯, 수학으로 인하여 부인까지 얻고 새 가정까지 꾸리다니,, 이 책을 통하여 수학 정말 대단한 과목이라고 생각된다.
`셈도사 베레미즈의 수학모험` 거의 모든사람들이 대부분이 생소한 책 이름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허나, 앞에서 말했듯 이 책은 다른 수학책들과는 전혀 달랐다, 나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친구들, 아니 사람들 모두에게 이 책을 권해 주고 싶다, 그래서 사람들이 수학에 대한 어려움,귀찮음 등에 고정관념을 하루라로 바삐 벗어나길 바라는 마음이다. 또 수학에 대한 공식들이 많이 담겨 있는 책이니 그것만 잘 공부해 두어도 중학교 수학은 거뜬할 것이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