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에로 교수 배종수의 생명을 살리는 수학`을 읽고,
수학 숙제로 우리 반은 수학에 관한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하는 것으로 정해졌다.
솔직히 처음에는 이해가 가지 않았다.
다른 반은 모두 수학문제를 풀고 답을 써가는 숙제 였는데, 우리 반 외 몇 몇 반은 독후활동을 해야 한다니 .. 차라리 문제를 풀어가는 것이 훨씬 낫다고 생각되어, 선생님이 미워질 정도였다.
그래도 숙제이니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책을 구하러 도서관을 찾게 되었다.
도서관에 가서 선생님께서 나눠주신 프린트에 있는 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