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도서 - 서울대생 50인과 동경대인 50인이 체험한 수학공부법을 읽고나서 서울대

서울대생 50인과 동경대생 50인이 체험한 수학공부법
문용린/샘터
수학을 잘 하는 사람은 교과서는 절대 풀지 않겠지? 처음부터 어려운 문제만 풀겠지? 이런 바보 같은 생각을 가진 한 학생이 있었다. 바로 진선미라는 학생, 바로 나다. 이런 바보 같은 생각을 고쳐주는 데 도움준 책이 있다면 바로 이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이 책은 수학을 좀더 잘하고 싶은 사람과 수학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사람, 수학에 흥미가 없는 사람, 수학공부에 대한 구체적 방법을 알고 싶을 사람을 위한 책인 것 같다. 이 책에서 제일 공감이 간 부분은 예습을 하지 않으면 수업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1학기 때 나의 성적은 부끄럽게도 60점대 였다. 예습을 하지 않아서 인지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 지 알아 들을 수 없었고 알아들을 수 없으니 자연히 산만했다. 하지만 2학기가 되어서 수업하기 전에 최소한 …(생략)

듯이 수학에도 그 뼈대인 기초개념이 중요한 법!! 그 외에도 한 문제라도 자신의 힘으로 풀어라!!! 오답노트 만들기!! 수학을 사랑하는 것 등 이 있었다. 그리고 마무리 포인트!! 무리하게 한번에 몰아서 수학을 하지말고 하루 한 시간씩 해서 흥미를 잃지 않기!!!! 이 마무리 포인트가 나에게 가장 필요하다 꾸준히 하는 것 ~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수학을 해야지!!! 제일 기억에 남는 부분!!!!! ‘수학의 즐거움을 모르면 수학 공부를 한 게 아니다.’ 이 말은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 또 다른 깨달음이다. 수학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서도 그런 것 같다. 무슨 일이든 즐거움을 모르면 하기 싫고 자연히 관심도 없게 되는 것 같다. 즐거움이 생기려면 두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흥미와 관심!! 수학에 흥미와 관심을 가지자!! 마지막으로 내가 이 책을 읽음으로써 가장 크게 도움 된 부분은 수학에 대한 나의 마음가짐이다. 왜 수학 공부를 해야 하는지 앞으로 수학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쳐 줌으로써 나에게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조금이나마 심어 주었다. 꾸준히 공부하고, 기초를 공부하고, 암기할 것은 암기하고, 틀린문제 체크하고, 흥미를 가지자!! 남은 것은 한가지 일 뿐이다 실천을 위해 노력해야지~ 노력하겠다!! 난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