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도서 - 세상밖으로 날아간 수학 수학

하루는 책을 빌리려 친구와 도서관에 갔었다. 거기서 유난히 눈에 띄는 책 하나가 있었다. 수학에 관한 옛날 이야기가 담긴 책이었다. 초등학교땐 수학을 참 좋아 했었는데 중학교에 들어와선 수학이 싫어지는 것 같아서 이 책을 읽으면 좀 좋아 질거란 생각에 선뜻 빌렸다. 그 책은 내 예상대로 수학을 좋아할 수 있도록 도와 주었다.
책속에 담긴 이야기는 모두 5가지인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가 1가지 있는데 옛날 바빌론에는 큰 강이 있었다. 이 부근에 사람들은 모여 평화롭게 살고 있어가. 그런데 이 마을에는 그 강이 일년에 한번씩 홍수를 일으켜 마을 사람들이 피해를 보았다. 사람들은 그 강에 살고 있은 큰 구렁이가 날뛰어서 홍수를 일으킨다고 믿어 아름다운 처녀를 재물로 바쳐왔다. 하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홍수가 나지 않은 적은 한번도 없었다. 나는 처녀를 바쳐도 아무소용 없을텐데 마을 사람들이 한심했다. 그런 이 마을…(생략)

것을 보고 만드니 20일 째에 홍수가 일어날 가라고 예상하고 관찰하니 진짜 20일 째에 홍수가 일어났다.

`이건 굉장한 발견이야!`

하고 생각하고 이것을 마을 사람들에게 알려 주면 리카는 재물로 받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이듬헤 첫째날 늘어난 물의 높이를 보고 예측해 마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진짜 포트가 예측한 날에 홍수가 일어나자 포트는 금새 높은 자리게 오르게 되었다. 그러자 다른 마을에서도 부탁을 해왔다.

포트는 물이 불어난 날부터 6일까지 늘어난 물의 양을 표로 만들어 오라고 하였다.

며칠 후, 표를 만들어 오자 그마을은 매일 매일 일정해 쉽게 구할 수 있었는데 한 마을은 매일 매일 일정하지 않았지만 구할 수도 있을 꺼란 생각에 생각을 하고 있는데 리카가 들어와 물었다.

"오빠,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요.?"

"이 강은 매일매일 늘어나는 물의 양이 일정하지가 않아서 어떻게 구해야 할지 모르겠어.?"

"이거 구할 수 있지 않아요? 날짜가 2.3배 들어날수록 물의 양도 2.3배씩 늘어 나잖아요."

"아! 그렇군."

이렇게 해서 포트는 한쪽이 2.3배 늘어나면 다른쪽도 2.3배 늘어나는 비례를 발견해 냈다.

나는 포트의 동생을 구하려는 노력이 비례를 발견 하는데 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포트가 비례를 발견 함으로써 수학이 더 폭넓어 졌고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